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DG 로고 백 세컨드 푸시 캠페인’ 기념 포토콜이 지난 5월 31일 서울 강남구 돌체앤가바나 청담플래그십에서 진행됐다.
오예주는 가장 어린 나이의 참석자답게 상큼함을 뽐냈다. 레몬을 먹은 듯한 상큼한 표정과 볼 하트가 어우러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배인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하트를 보여줬다. 손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만들면서도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아 슈룹 속 세자, 치얼업 속 훈남 선배의 모습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강렬한 레드 립에 어울리는 저돌적인 하트를 만들었다. 취재진이 기은세를 부르자 미소를 띄며 거침없이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브 가을은 아이돌의 진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양손으로 볼 하트 포즈를 취하다가도 윙크까지 하는 노련한 모습을 선보였다.
안보현은 수줍은 하트를 완성했다. 볼 하트란 말에 부끄러운 듯 주저하다 포즈를 취한 뒤 뿌듯한 미소를 지었기 때문이다.
나나는 고혹적인 하트를 만들었다. 섹시하면서도 나른한 미소와 볼 하트의 조합이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고민시는 반전 매력 가득한 하트를 뽐냈다. 뒤태를 뽐내던 이전 포즈와는 달리 귀여움 가득한 볼 하트 포즈를 취해 진정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셔누의 하트는 칼각을 자랑했다. 지난 4월 제대해 한 달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한 칼각을 뽐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발랄함 가득하게 하트를 만들었다. 취재진의 모든 카메라에 눈맞춤을 하며 볼 하트 포즈까지 야무지게 취한 프로였다.
도영은 조금 특별한 하트를 만들었다. 하트의 근본이라는 K 하트와 볼 하트에 이어 본인만의 전매특허 포즈 아궁빵(아기 궁뎅이 빵) 포즈까지 취한 것이다.
한편, 이날 포토콜에는 앰버서더인 NCT 도영을 비릇해 배우 혜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그룹 아이브(IVE) 가을, 가수 겸 배우 나나, 배우 안보현, 고민시, 기은세, 배인혁, 오예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