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태용의 미모 자랑부터 눈물까지…‘샤랄라’ 쇼케이스 현장 속 희노애락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태용이 첫 홀로서기 현장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줬다.



그룹 NCT 태용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미니 1집 ‘샤랄라(SHALALA)’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쁠 희(喜)’

시즈니 마음 꿰뚫는 하트시즈니 마음 꿰뚫는 하트


NCT 대표 장미 인간NCT 대표 장미 인간


좋은 건 크게좋은 건 크게




쇼케이스가 시작되자 태용은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는 ‘샤랄라’ 꽃미모를 뽐내며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성낼 노(怒)’



강렬 카리스마강렬 카리스마


눈빛으로 무대 찢는 중눈빛으로 무대 찢는 중


치명적인 혀 빼꼼치명적인 혀 빼꼼


NCT 내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당했던 태용은 솔로곡에서도 그 면모를 보여줬다. 영화 ‘가위손’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에 맞게 세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슬플 애(哀)’

눈물이 그렁그렁눈물이 그렁그렁




태용은 자신의 곡 작업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눈을 오래 뜨고 있어서 그런가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뜻깊은 순간인 만큼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즐거울 락(樂)’



태용은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여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웃음을 터뜨리며 쇼케이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일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다.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