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신한증권, MZ세대에 자산관리 비법 알려줄 '핑계고' 오픈

팝업스토어 형태로 내달 2일까지 3주간 운영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차려진 신한투자증권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차려진 신한투자증권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차려진 신한투자증권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차려진 신한투자증권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에게 자산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팝업스토어 ‘핑계고’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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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신한투자증권은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핑계고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3주 동안 운영된다.

핑계고는 MZ세대가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자산이 알파만파’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핑계고에서는 MZ세대를 위한 놀이 형태의 자산관리 수업이 진행된다. 해외주식 부루마블, 자산관리 학력 모의고사, 나의 해시태크 테스트 총 세 가지다. 해외주식 부루마블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 10만 원 상당의 해외주식 상품권도 준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MZ세대가 학교 콘셉트의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쉽게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최근 주우재를 모델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도 복잡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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