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6월 22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한 가운데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22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81포인트(0.01%) 하락한 3만 3946.7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6.20포인트(0.37%) 오른 4381.89로, 나스닥지수는 128.41포인트(0.95%) 뛴 1만 3630.6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 등 유럽 국가 중앙 은행들의 금리 인상에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EURO STOXX 50 지수는 18.28포인트 (0.42%) 떨어진 4304.47에 거래를 끝냈다.



독일 DAX 지수는 전일대비 34.97포인트(0.22%) 하락한 1만 5988.16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7.69포인트(0.79%) 내린 7203.28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일보다 57.15포인트(0.76%) 하락한 7502.03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10.26포인트(0.92%) 하락한 3만 3264.88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과 홍콩, 대만 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휴장했다.





오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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