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3일 미국의 물가 상승률 둔화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6.51포인트(0.64%) 상승한 2591.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15.17포인트(0.59%) 오른 2589.89에 개장해 강세를 이어가면서 2590선에 올라섰다.
업종별 로는 전기가스(3.11%), 철강금속(2.28%), 기계(2.27%), 의약품(2.05%)등이 오르고 보험(-1.72%), 섬유의복(-0.84%) 업종이 떨어졌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79억 원, 21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7190억 원어치를 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005930)(1695억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POSCO홀딩스(005490)(1329억원), LG화학(051910)(851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409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350억원), 삼성SDI(006400)(344억원), 한화솔루션(009830)(261억원), 삼성전기(009150)(237억원), 셀트리온(068270)(143억원), OCI(456040)(11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1억원), 한전기술(052690)(110억원), 한미반도체(042700)(10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코스모신소재(247억원)와 포스코퓨처엠(222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130억원), SK이노베이션(121억원), 현대차(005380)(106억원), SK(105억원), 삼아알미늄(77억원), 삼성중공업(010140)(67억원), 한화오션(042660)(66억원), 두산밥캣(63억원), HD현대일렉트릭(61억원), 하나금융지주(59억원), SK하이닉스(56억원), HD현대건설기계(53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한미반도체(620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314억원), 현대차(306억원), 삼성SDI(221억원), 삼성전자우(005935)(201억원), 삼성중공업(179억원), 한화오션(160억원), 한국전력(015760)(154억원), 카카오(035720)(137억원), KT&G(033780)(11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1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96억원)를 순매수한 반면 LG화학(637억원)과 LG에너지솔루션(542억원), POSCO홀딩스(466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65억원), 하이브(161억원), 현대로템(152억원), S-Oil(114억원), 포스코퓨처엠(76억원), SK하이닉스(70억원), 코오롱인더(58억원), 한국항공우주(51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43억원) 등을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