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구달이 쓰고 더글라스에이브럼스가 기획한 ‘희망의 책’은 두 사람이 함께 나눈 ‘희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대화를 담는다. 두 사람은 인간의 놀라운 지능, 자연의 회복 탄력성, 젊음의 힘, 굴하지 않는 인간의 정신력 덕분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 제인 구달의 믿음을 주로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종종 희망이 부질없는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가 일어나길 희망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제인 구달이 자연을 연구하면서 배운 희망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희망은 끊임없이 갱신된다’는 제인 구달의 기대와 희망을 젊은이들에게 전한다.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