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전일보다 15.35포인트(0.61%) 내린 2504.50으로 장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24.67포인트(0.98%) 내린 2495.18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크게 키우지 않고 2,500선을 소폭 웃돈 채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0억원, 284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358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이수페타시스(007660)(125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대덕전자(353200)(48억원), SK텔레콤(017670)(48억원), GS리테일(007070)(41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39억원), KT(030200)(36억원), 신한지주(36억원), 메리츠금융지주(34억원), 삼양식품(28억원), KB금융(28억원)등을 사고 삼성전자(005930)(618억원)와 POSCO홀딩스(23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35억원), 한미반도체(042700)(114억원), 셀트리온(105억원), LG전자(104억원), 한국앤컴퍼니(93억원), LG화학(90억원), NAVER(83억원), 삼성SDI(83억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한미반도체(273억원)와 현대차(005380)(146억원), 삼성전자(109억원), 하이브(352820)(104억원), 솔루엠(248070)(99억원), 호텔신라(008770)(9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88억원), LS ELECTRIC(010120)(88억원), 에스엘(81억원), F&F(81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금양(399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311억원), 하나금융지주(212억원), POSCO홀딩스(198억원), SK하이닉스(180억원), SK이노베이션(162억원), 포스코퓨처엠(154억원), 대덕전자(150억원), LG에너지솔루션(148억원), 강원랜드(125억원)등은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