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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이후 7년 만 보이그룹 '라이즈'…SM 대표 보이그룹 될 수 있을까(종합) [SE★현장]

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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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선주문량부터 103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발판 삼아 성장할 예정이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의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표하는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RIIZING DAY: RIIZE Premiere)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즈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은석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라이즈 멤버들은 총 7인으로 앤톤, 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로 구성됐으며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들이기도 하다. 데뷔 전 선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으로 인해 벌써부터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라이즈는 'KCON LA 2023'에서 미리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에 대해 쇼타로는 "무대를 마치고 나서도 계속 행복하고 업된 상태로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앤톤은 "첫 라이브 무대여서 부담도 느껴지고 긴장했는데 그 무대 이후로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선공개곡 '메모리즈'는 멤버들이 함께 연습한 추억하는 내용이 담겨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곡이며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음악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돼가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겟 어 기타'에 담긴 포인트 안무에 대해 쇼타로는 "마치 록 앤 롤 포즈 하면서 '겟 어 기타' 하는 부분이 있는데 마음이 든다"며 직접 보여줬다.

성찬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미국 LA에서 모여서 촬영했고 같이 기타치거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은 "실제로 기타 파는 곳에 가서 촬영했는데 신기한 기타들이 많아서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성찬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승한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앤톤은 아버지 윤상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앤톤은 "아버지도 데뷔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주신다"고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이어 "원래 수영 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 선수 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와중에도 악기와 음악 작업을 배웠다.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다"고 전했다.

성찬과 쇼타로는 라이즈로 데뷔 전 NCT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쇼타로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성찬은 NCT 멤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즈로 새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몇일 전에 음악 방송 갔을 때도 NCT 형들이 응원 많이 해줘서 행복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한편, 라이즈의 첫 싱글은 4일 오후 6시에 공개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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