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버랜드) 소속 나무의사를 통해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조경을 특별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의 조경은 보통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관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 조경의 유지관리를 위해 국내 최대 수준의 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조경 진단부터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하게 됐다.
현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나무병원에 등록된 나무의사는 4명으로 나무의사들은 수목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해 수목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진료를 담당하는 지식과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나무의사들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수목과 조경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수목의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통해 수목들이 조기에 원활하게 활착(活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수목의 고사(枯死)를 최소화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 4,805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곳곳에는 140만 주의 꽃과 나무, 대형목 그리고 팽나무와 대나무숲 등 다양한 테마 숲, 사초류와 초화류 그리고 억새류가 만들어가는 특화 공간 조성으로 아파트 부지의 약 40% 공간이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
DK ASIA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분양 이후 조경에 대한 DK아시아의 지속적이면서 전폭적인 투자와 60년 조경사업 노하우를 가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협업을 통해 완벽한 리조트 도시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나무병원에 등록된 나무의사는 물론 수목치료기술자 등 수목전문가들을 통해 전문적인 수목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게 됨에따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초 리조트 도시라는 타이틀의 프리미엄 조경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