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승열 하나은행장,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SNS 통해 '우리 수산물' 홍보

"어촌 경제 활성화 힘 보탤 것"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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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자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은행장은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은행 공식 SNS를 통해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은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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