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역삼지점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달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역삼지점에서 종합 매매 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 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에 참석하는 인원 모두에게 1년 간 달러·엔화 등 외화 환전 수수료 100%를 우대하고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 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창현 하나증권 역삼지점장은 “달러와 엔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 외화를 보유한 손님 등에게 도움이 될 설명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