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후원 선수인 함정우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정우는 올 시즌 우승 1회를 비롯해 톱10에 11회 진입하며 대상(MVP)을 차지했다. 함정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아내 강예린의 조언대로 이번 시즌 매일 5㎞ 러닝을 훈련에 포함한 것도 꾸준한 성적에 한몫을 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함정우는 데뷔 첫 해인 2018년 ‘KPGA 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차지했고, 까스텔바작은 2019년부터 함정우를 시작으로 현재는 아내인 강예린까지 함께 후원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와 더불어 지난 10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제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까스텔바작은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