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속보] ‘野 재발의’ 이동관·검사 탄핵안 본회의 보고

30일 국회에서 본회의 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30일 국회에서 본회의 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등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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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9일 탄핵안을 발의, 본회의 보고절차까지 거쳤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취소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어렵게 되자 다음 날 안건을 철회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 탄핵안을 재발의했다. 국회법상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첫 본회의에 보고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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