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6.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183%로 7.7bp 하락했고 20년물은 6.8bp 내린 연 3.111%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8bp, 6.4bp 하락으로 연 3.088%, 연 3.060%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6.0bp 내린 연 3.898%, BBB- 금리는 6.5bp 하락한 10.342%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