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한식 국밥 순대실록, 최근 오픈 매장 4곳 지역 매출 1위 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대 전문점 ‘순대실록’의 가맹점 4곳이 지역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매장은 춘천점, 광교엘포트점, 수원영통점, 강남구청점으로, 그중 광교엘포트점은 2위 브랜드와 50%가 넘는 매출 차이를 벌려 눈길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지점 4곳은 모두 지난 10월에 오픈한 신규 지점이다. 모든 매장이 월 1억 원 이상 혹은 그에 육박하는 월 매출을 달성한 덕분에 각 지역 매출 1위라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1일 매출만 보아도 최근 오픈한 매장들의 상승세가 독보적이다. 정릉점이나 세종나성점, 뱅뱅사거리점 등도 일 3백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한편, 순대실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대 연구소를 운영하여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는 국밥 창업 브랜드로, 명인이 직접 전통 순대를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전통 순대와 순댓국을 비롯하여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볶음, 순대스테이크 등 요리류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덕분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특히 브랜드의 성수기가 다가오는 4월까지 순대실록 창업 문의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남부터미널역점을 시작으로 매월 2~3개의 지점을 꾸준히 오픈했으며, 2024년 1월에도 3개의 지점이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S급 상권 마감도 임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순대실록은 활발한 오픈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1:1 본사 밀착 케어로 상권 정착을 도우며, 우리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해 최대 2억 원까지 사업자 대출도 지원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