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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초콜릿 향이?" 티모시 샬라메 '웡카', 4DX로 관람하라

영화 '웡카'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영화 '웡카'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웡카'가 오늘(17일) 특별관 예매를 오픈한다.



17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웡카'(감독 폴 킹)의 특별관 예매 오픈을 알렸다. 4DX와 ScreenX, 4DXScreen 상영을 확정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영화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4DX 포맷은 '웡카'만의 리드미컬한 안무들을 부드럽고 신나는 모션으로 표현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국내 최초 초콜릿 향을 4DX에 도입해 오감만족 스윗 어드벤처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면, 좌우면까지 관객들의 시야 전체를 둘러싸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ScreenX 포맷은 사뿐사뿐 춤추는 티모시 샬라메와 앙상블의 흥겨운 군무를 비롯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4DX와 ScreenX의 효과가 합쳐진 4DXScreen은 영화 관람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은 물론, 몰입감을 더해줄 것이다.

한편, '웡카'는 IMAX, 4DX, ScreenX, 4DXScreen 등 특별관 상영을 확정, 오늘(17일)부터 예매를 오픈하며 오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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