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산(왼쪽) GKL 사장이 김필국 실학박물관장과 23일 경기도 남양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청렴윤리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GKL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3일 경기도 남양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청렴윤리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청렴윤리활동을 강화하고 공직자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렴·윤리 관련 콘텐츠 교류 등 윤리문화 확산 △청렴 관련 발간자료 공유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 활동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협력한다.
김영산 GKL 사장은 “다산의 유적지에서 청백리 정신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최우수 청렴기관을 목표로 윤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