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4.58포인트(0.35%) 오른 3만 8654.4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2.42포인트(1.07%) 상승한 4958.61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7.31포인트(1.74%) 오른 1만 5628.95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5.95포인트(0.34%) 상승한 4654.55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3.51포인트(0.05%) 오른 7592.26에, 영국 FTSE100지수는 6.62포인트(0.09%) 하락해 7615.54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59.17포인트(0.35%) 상승한 1만 6918.21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