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서울시 광진구에서 지난달 분양한 ‘포제스 한강’은 평균 분양가가 3.3㎡당 1억1,5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최고 160억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 역시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한강변에 자리해 조망권이 탁월하고, 호텔식 한강 조망 사우나 및 실내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
루시아홀딩스가 지난달 19일 서울 삼성동 갤러리에 그랜드 오픈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도 한강 조망, 차별화된 상품성 이 두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주택으로 많은 자산가들과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루프탑 너머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한강뷰와 서울 도심의 모습을 감상하며,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최상층 루프탑 공간에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과 풀카바나를 비롯해 라운지바, 포켓가든, 다이닝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특별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됐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피트니스 브랜드의 머신이 구비된 멀티 피트니스부터 골프 파티룸,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최상위 하이엔드 주거공간인 만큼 인테리어 및 마감재 하나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주방 가구는 다다(Dada), 발쿠치네(Valcucine) 등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카(Roca), 토토(Toto), 악소르(Axor) 등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욕실에 시공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인공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적인 인테리어로 디자인해 편안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평면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강뷰는 물론 비싼 관리비를 감수하고서라도 호텔식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누리겠다는 자산가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강뷰 입지에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곳이라면 분양은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