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헬스

[포토뉴스] 전공의 비운 빈자리 지키는 의사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진료를 중단한 20일 빅5에 해당하는 한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출근하며 가운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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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빅5 병원'을 비롯한 전국 82개 수련병원 소속 임상강사·전임의들은 입장문을 내고 "의료 정책에 대한 진심 어린 제언이 모두 묵살되고 국민들을 위협하는 세력으로 매도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라며 전공의에 이은 추가 이탈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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