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부산의 주택 인허가실적은 2만3,129세대로 2022년 3만9,858세대보다 42%나 감소했다. 특히 준공 실적이 동기간 2만7,358세대에서 1만732세대로 60% 넘게 감소했고, 향후 입주 물량을 예측할 수 있는 착공 실적도 1만7,377건에서 1만4,813건으로 쪼그라들었다.
입주 물량으로만 봐도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부산의 공급 부족 현상은 심화될 전망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부산시에는 임대 아파트를 제외한 1만4,95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2016년 1만4,799세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입주 물량과 착공 실적이 모두 저조하면 향후 3~5년 뒤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지고, 큰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수요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규 분양 랜드마크 단지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선착순 분양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 단지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은 시공능력평가 14위인 대방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수요자 부담을 낮춰줄 계약금 납부조건도 제공한다. 납부 조건은 계약금(1차) 1백만원 정액제를 도입하였고, 1주일 이내 5%에서 1백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납부하고, 1개월 이내 나머지 5%를 납부 하면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상이)의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고 전해졌다. 분양가도 전용 84㎡ 기준 4억원대(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로 들어서다 보니 관리비 등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입주민 전용 수영장, 대형 어린이 도서관과, 독서실 등 지역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7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평강천과 수변공원을 편리하게 누리는 에코라이프 입지도 갖췄다.
또한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도보권에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업 계획 중인 강서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 입지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