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안역 일대 2771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가 다음달 착공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지식산업센터와 공동주택, 복합환승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입주기업 매출이 18개월 만에 232억 원을 기록했고, 수백여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단계로 내년까지 200여 개 스타트업과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이노스트타워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봉명 커뮤니티, 장항선 플랫폼을 조성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도심을 풍요롭게 만들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천안역 일대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여러 사업이 포진해 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천안역에 인접한 노후 주택들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도 활발하다. 천안역을 둘러싸고 신부3구역, 성황, 원성 재개발구역, 문화3, 성황구역, 봉명3구역, 대흥4구역, 사직구역, 문화2구역 등 사업이 궤도에 올라 약 1만 1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며 여기에 최근 준공된 2개 단지 약 3천여 가구를 합하여 총 1만 4천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발 맞춰 천안역 리모델링도 2026년까지 완성된다. 약 800억원이 투입됐으며, 천안역 광장 복원, 목재 마감재 적용으로 고건축물을 현대화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원도심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시설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서울과 천안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GTX- C노선 연장 발표로 천안역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천안은 수도권과 바로 인접해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고. 대기업의 투자와 각종 첨단산업단지 개발까지 이어지면서 일자리가 꾸준히 발생하며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발표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을 50분 안팎으로 접근할 수 있어천안역의 가치는 한층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역 일대에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 원도심 개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 선호도 높은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여 관심이 높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남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 84㎡ 250세대, △128㎡ 43세대 총 2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물론 신부 문화거리 일대 쇼핑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 등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천안축구센터, 성정6, 7공원 등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흐르는 천안천 인근 수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거주 쾌적성도 뛰어나다.
이와 함께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고품격 커뮤니티와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예정)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