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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무시vs미소” 류준열♥︎한소희의 각기 다른 행보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인정 후 각기 다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랄프로렌의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류준열이 열애 인정 및 여러 논란 속에서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기에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열애 인정 여파 때문인지 류준열은 울 것 같은,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인 류준열은 취재진의 여러 포즈 요청에도 손 인사만 할 뿐,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우빈을 비롯해 정우성, 이진욱, 이솜, 이호정, 정수정이 하트를 포함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것과 상반되는 자세다.




현장에는 같은 앰버서더인 배우 김우빈을 비롯해 정우성, 이진욱, 이솜, 이호정, 정수정이 참석했다.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 30년차 배우 정우성과 이진욱, 정수정, 이솜, 이호정까지 류준열을 제외한 여섯 명의 배우들은 하트 요청에 기꺼이 응했다.



이들과 대비되는 류준열의 행동에 온라인 상에서는 아쉽단 말들이 오갔다.



반면, 한소희는 부담스러울 법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류준열의 새 연인 한소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한소희는 이날 B게이트를 통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많은 취재진들이 부담스러웠는지 A게이트로 조용히 빠져나왔다. 그러나 A게이트에도 취재진이 있었기에 완전히 빠져나갈 수는 없던 상황. 취재진을 발견하자 한소희는 지인의 부축을 받으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차량 탑승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에 취재진이 한소희를 부르자 뒤돌아보며 미소를 짓고, 손 인사 요청에 응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연애에 임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앞서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하와이를 여행하던 중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의 남녀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해시태그로 류준열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의 출연작 ‘알고있지만’을 달았다. 이에 16일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환승 연애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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