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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부족한 당 대표해 국민께 사과"

입력2024.04.12 06:00:26 수정 2024.04.12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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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당사를 나서며 당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국민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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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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