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은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okh H&M 디자이너 콜라보 이벤트 포토콜에 참석했다. 같은 그룹인 미나를 비롯해 rokh 황록 디자이너, 배우 이수혁, 유태오, 설인아, 김도연, 가수 CL, 그룹 엑소(EXO) 시우민, 모델 신현지와 안나 킴, 디제이 마이큐, 배우 카사마츠 쇼, 미요시 아야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영은 이날 가죽 톱이 포인트로 매치된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를 착용했다. 직각 어깨 위 앙증맞은 타투들이 어우러져 화려함을 뽐냈다.
채영은 취재진의 하트 요정에 미소로 화답했다. 볼 하트도 모자라 양볼 하트로 취재진에게 응답한 채영.
채영은 퇴장하면서도 포즈를 포기하지 않는 등 사랑스러움을 가득 뽐냈다.
한편, 채영은 가수 자이언티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당일 오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