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이재명,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 위해 휴가…16일 복귀

"총선으로 미뤄온 치료 목적"

정청래 최고위원 사회권 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 목적의 휴가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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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7일 출입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총선으로 하지 못하고 미루어온 치료를 받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휴가 기간 동안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회권을 대행한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주재하는 회의는 해당 기간 동안 열리지 않을 예정이며 당무 보고 등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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