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출(사진) 서울교대 교수가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는 24일 회장단 화상회의를 거쳐 김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체육사학회장, 한국대학육상연맹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장 임기는 올해 6월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2025년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 학술대회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는 한국·일본·대만·중국 체육학자들의 연구 활동 장려와 학술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