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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빌리티, LET 아람코 팀 시리즈서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제공




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가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오롱그룹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파파는 행사 일정에 맞춘 체계적인 이동을 선보이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

파파는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로서, 선수 및 관계자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LET 행사인 만큼, 파파의 이동 서비스는 대회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롯데호텔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 머무는 선수, 진행팀 및 VIP의 이동을 지원하며, 뉴코리아컨트리클럽 대회장까지의 원활한 이동을 책임졌다.



파파는 ‘모두를 위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비전으로, 고객의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맞는 차별화한 이동서비스(교통약자, 기업/일반 고객, 공항 송영, 골프장 에스코트, 시간대절)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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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파파는 채용 절차를 통해 엄선된 크루를 직접 고용하며, 이들은 실무에 투입되기 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의전 교육 등을 이수하여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이번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도 선수들의 사전 입국부터 대회 이동, 샌딩까지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크루들로 구성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번 아람코 팀 시리즈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LET 대회로, 이는 국내 골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파파의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도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파 관계자는 “이번 아람코 팀 행사를 통해, 의전 교육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크루 채용 등 파파의 교육과정들이 가치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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