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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신유빈






신유빈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개인전 준준결승에 출전해 일본 히라노 미루를 상대로 승리,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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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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