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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네 칼리프, '승리의 기쁨'






성별 논란이 일었던 알제리 복서 이마네 칼리프 선수가 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 결승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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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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