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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서건우






서건우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덴마크 에디 흐르닉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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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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