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강혜신의 미국 대선 따라 잡기] (9) 카멀라 해리스 상승세, 트럼프의 위기인가

대선 유세하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 (프린스조지스카운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최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4.08.16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대선 유세하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 (프린스조지스카운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최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4.08.16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강혜신 보도위원의 2024 미 대선 특집방송 9화.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박빙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 5~11일 미국의 성인 90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15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당일 선거가 치러질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등록 유권자 응답자의 46%가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45%을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미국 대선 특집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강혜신 라디오서울 보도위원이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캠프 상황, 여론의 반응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의 ‘약점’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점’까지 대선을 3개월 앞두고 요동치고 있는 판도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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