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하우스에서 열린 '2024 WIN 포럼'에서 서지희 WIN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WIN 기업 내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ovation, 회장 서지희)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하우스에서 '제7회 WIN 포럼'을 개최했다.
서지희 사단법인 WIN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하우스에서 열린 '2024 WIN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WIN 날 포럼에서 WIN은 업종별 다양성지수 상위 기업 8개사와 다양성 지수를 개선한 2개사 등 총 10개사에 대한 '2024 WIN 어워드'가 수여됐다. 8개 상위 기업은 영원무역(생활), 한세실업(생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금융), 풍산(소재), 현대케피코(기계), 크래프톤(ICT/서비스), 유진기업(건설), 한미약품(제약)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에는 신한금융지주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하우스에서 열린 '2024 WIN 포럼'에서 '2024 WIN 어워드'를 수상한 대표 기업 관계자들이 서지희 WIN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명기(왼쪽부터) SC제일은행 박명기 상무보, 강종선 현대케피코 강종선 매니저, 서 회장, 고태영 신세계인터내셔날 팀장, 이은하 신한금융지주 팀장. 사진 제공=WIN 이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한 결과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하우스에서 '2024 WIN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WIN 사진 제공=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