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엑스 캡처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톱8에 진출한 셰프들의 화보가 8일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뜨겁고 치열했던 요리전쟁, 최후의 요리 대결을 앞둔 톱8 셰프들”이라며 에드워드 리·장호준·정지선·최현석·나폴리 맛피아·요리하는 돌아이·이모카세 1호·트리플 스타 등 8명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셰프부터 국내 최고 스타 셰프까지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100명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총 12부작으로 이날 오후 4시 마지막 11, 12부가 공개된다.
넷플릭스 엑스 캡처화보 속 톱8 셰프들은 백색 또는 흑색의 정장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8명 전원이 한 프레임에 담긴 사진 중앙에는 이모카세 1호가 자리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노장(老丈)으로 통했던 이모카세 1호의 새로운 모습에 “이모가 아니라 언니 아니냐”, “이모카세님은 누군지 몰라봤다”, “배우인 줄 알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넷플릭스 엑스 캡처한편 이날 공개되는 최종회를 두고 김학민·김은지 PD는 “세미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장 요리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누가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할지, 그리고 펼쳐지는 파이널에서 흑수저와 백수저, 백수저와 흑수저 중에 어떤 계급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