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지평, 헝가리 해외 사무소 개소

비셰그라드 법률시장 첫 진출






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해외사무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로펌이 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 등 비셰그라드 4개국 법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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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지평은 오는 29일 서울 본사에서 헝가리 대형 로펌 오펜하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헝가리 사무소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 지평 관계자는 "중동부 유럽은 장기적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시장"이라며 "한국 전문가 2명을 현지에 파견해 상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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