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22일 개소한 심포니 작은 도서관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은 총 17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을 위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과 같이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안에 서울과 대전, 천안 등에도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추가 개소해 20호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0년 동안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경남 거제, 부산 북구, 강서구, 서구, 충남 서산 등에 문을 열었으며,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