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벽화를 완성시킨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운봉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공용 공간의 노후 벽면을 대상으로 벽면 클리닝 및 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반송’의 사전적 정의인 소나무와 구름, 학 등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들로 주민들의 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