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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금리인하에 오피스텔 기대감 상승··· 상봉역 역세권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주목

- 기준금리를 2회 연속 인하에 부동산 시장 기대감↑

-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생활환경 탄탄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잔여 호실 분양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연 3.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10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인하한 것으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1%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6월(5.44%)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오피스텔 전세보증금도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4,713만 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2억 2,086만 원보다 2,627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축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교통환경이 뛰어나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인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됐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이 단지에서 160m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에 강남구청역,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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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개발호재로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상봉역 일대에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핵심 주거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봉역 일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엔터식스와 홈플러스, 유니클로, 다이소, 코스트코 상봉점과 중랑아트센터, CGV, 중심상업지역 및 먹자골목, 학원가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상봉초,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혜원여고, 학원가 등이 위치한다. 또한 망우산,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단지 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서, 스마트 IoT 서비스를 적용한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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