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별내선 감차 철회 이끈 주광덕 남양주시장…서울시장 화답에 "감사"

◆별내선 감차 없는 운행 합의

혼잡도 해소 위한 별도 대책안도 마련

진접선·별내선 단절구간 내년 예타 재신청

17일 서울시청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별내선 감차 등 철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양주시17일 서울시청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별내선 감차 등 철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별내선 열차 감차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배차 간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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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전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별내선의 감차 없는 운행에 합의했다. 특히 서울시는 별내선의 향후 근본적인 혼잡도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간 회의를 개최해 별도 대책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양 지자체는 진접선과 별내선 단절구간(3.2㎞) 연결,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른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 등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양주시는 단절구간 연결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별내선 운행계획과 관련한 시민의 우려에 서울시가 신속하고 전향적으로 화답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역철도와 대중교통 현안 전반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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