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동동국밥'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조명받고 있다. 동동국밥은 29일 본사에서 전국 가맹점주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주요 성과 및 2026년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동동국밥은 ‘국밥의 새로운 면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밥 위에 우동이 동동 떠 있는 ‘우동국밥’이라는 독창적인 메뉴로 수요층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전통 국밥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조합과 신개념 트렌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우동돼지국밥, 우동순대국밥, 순대, 수육 등으로, 자체 비법 육수에 전용 다대기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울산·포항·양산·부산 등 경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2025년 11월에는 서울 직영점 개설을 통해 수도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동동국밥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브랜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성을 가맹점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통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브랜드 성장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정리한 성과 요약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 핵심 전략 및 마케팅 방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R&D 세션에서는 신제품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실제 출시를 앞둔 신메뉴 시식이 함께 이뤄졌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직접 메뉴를 경험하며 가맹점 운영에 적용 가능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를 보여준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가맹점주 노고를 격려했다. 간담회 후반부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본사 지원 방향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동국밥은 단계별 브랜드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브랜드 노출 기반을 마련하고 전용 상품 안정화와 운영 기준 정비에 집중했으며 2025년에는 가맹점 확대, 포장·배달 운영 체계 확립, 특화 우동면 개발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전략을 펼쳤다. 다가올 2026년에는 메뉴얼 고도화, R&D 강화, 전문 마케팅 협업을 통해 브랜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동동국밥은 2026년을 향한 브랜드 비전에 대해‘동반 성장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메뉴얼 고도화, 매출과 손익 개선을 돕는 운영 효율 솔루션 강화, 공식 콘텐츠와 플랫폼 노출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체계화가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동동국밥 관계자는 “가맹점이 잘 되어야 본사가 잘 된다는 것이 브랜드의 일관된 원칙”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