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해 총 46만 231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1만 5094대로 39.2% 감소했고, 수출은 44만 7216대로 5.8% 줄었다.
지난해 한국GM의 '수출 쌍끌이'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각각 30만 8764대(수출 29만6655대), 15만 3070대(수출 15만 561대) 팔렸다.
특히 내수는 전년 대비 39.2% 쪼그라들었다. 가장 판매량이 높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만 2109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35% 판매량이 줄었다. 아울러 2024년 4260대 판매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2509대 판매돼 41.1%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중단된 트래버스는 2024년 1039대에서 지난해 59대로 94.3% 판매량이 급감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GM은 올해도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 전략에 기반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GMC와 뷰익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