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가 오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26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6년 채용 시장을 조망하고 스타트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 행사로, 사전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바이 측은 행사 기간 동안 현장 방문객이 8,00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토스, 뱅크샐러드, 바디프랜드, 데이원컴퍼니, 화이트큐브, 미리디, 모두닥, 말해보카 등 총 63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개발자, 마케터, PM/PO, 영업, 경영지원, 디자이너, 사업개발 등 다양한 직무에서 280개 이상의 채용 포지션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달리, 그룹바이의 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전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기업은 행사에 앞서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관심 인재에게 부스 방문을 제안할 수 있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1대1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그룹바이 플랫폼을 통해 즉시 지원까지 가능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 행사로는 1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취업 특강이 진행된다. 총 구독자 90만 명을 보유한 취업 유튜버 ‘면접왕이형’을 비롯해 팀스파르타, 제로베이스가 참여해 2026년 채용 및 취업·이직 트렌드와 AI 시대의 취업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뱅크샐러드, 말해보카 등 참가 기업 12개사가 직접 기업과 채용 포지션을 소개하는 채용 설명회도 열린다. 구직자들은 기업의 인재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발표기업과 부스에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그룹바이가 운영하는 이력서 컨설팅 및 기업 추천 부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와 노무사가 상주하는 커리어 컨설팅 부스를 통해 취업, 이직 관련 고민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2026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1월 9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는 행사 당일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을 통한 입장도 가능하다.
그룹바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그룹바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스타트업과 인재가 실제로 연결되는 자리”라며 “2026년 취업 시장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