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지난해 총 3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6건의 특허등록 결정을 받아 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임직원들의 현장 중심 문제 의식과 사내 직무발명 지원체계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삼성화재는 실무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과 등록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는 ‘특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사내 변리사를 통해 특허 가능성을 신속히 검토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또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추가해 입사 초부터 직무발명제도와 특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삼성화재가 확보한 특허 기술은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인율 산출 ▲지하철 운행지연 보상 보험상품 ▲주택 리스크 진단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5월 ‘발명의 날’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준 삼성화재 법무지원파트장은 “법무팀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의 혁신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