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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전망, 규제 기조 고려한 내 집 마련 전략 마련해야

부동산 규제 완화보다 유지·강화될 것…공급 대책은 즉각적 체감 어려워

안양자이 헤리티온, 비규제지역 이점 업고 실거주·투자 겸비한 단지로 평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올해도 부동산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데다,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순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정부 규제는 단기적으로 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격 흐름을 좌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주택 수요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전략적 대응의 발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책과 입법 동향을 잘 관찰하면 변화하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산 축적 및 투자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보면, 규제 완화보다는 기존 정책의 유지와 추가 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출 규제도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주택담보대출과 일부 전세대출에만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향후 정책대출과 중도금대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출 한도 자체가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주택 가격 흐름과 시장 분위기에 따라 정책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다.

규제지역 확대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교통 호재와 일자리 증가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대부분 지역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인천과 지방 광역시 핵심 지역도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과거와 달리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한꺼번에 지정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세 차례 발표된 부동산 정책에는 주택 공급 확대 메시지가 포함돼 있었지만, 실제 시장 체감은 어려운 상황이다. 제시된 대부분의 공급 물량이 착공 또는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입주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부가 이달 중순 이후 발표할 추가 공급대책 역시 단기 효과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책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제가 나왔다고 해서 지레 겁먹기보다는 이를 기회로 삼아 본인에게 맞는 투자나 주택 구입 전략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 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로 인해 당분간은 강력한 신규 규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규 주택 구입이나 투자 계획이 있다면 경기도 비규제지역이 규제지역으로 확대되기 전에 시장 상황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만안구 일대에서 분양하고 있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주담대 등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1년 후 전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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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명학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안양역과 금정역에는 각각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이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 도보권에 명학초등학교가 있고, 성문중·고등학교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신성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했다. 안양시에는 안양벤처밸리,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다양한 첨단산업 단지가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또한,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평촌점), 이마트(안양점), 홈플러스(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등 대형유통시설과 안양일번가를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이내에는 만안구청, 만안구보건소, 메트로병원, 안양아트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남측으로 수리산이 접해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수리산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에 안양천 수변 산책로와 명학공원 등의 공원시설도 있다.

GS건설은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남향 중심으로 배치하고, 지상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할 예정이다.

단지 22층에 마련되는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힐링라운지, 프라이빗다이닝룸, 스카이홀 등이 들어서 수리산의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카페라운지·북카페, 필라테스, 사우나, 독서실, 오픈스터디, 키즈카페, 다목적실 등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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