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이 12일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최 감사위원 제청자는 광주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9월부터 법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은행법학회 회장, 입법이론실무학회 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경제분석과 정책수립 업무 등을 수행하는 등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금융산업 도입’, ‘금융기관의 부패 방지 및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감사원은 “국가행정 발전에 대한 사명감과 탁월한 전문성 등에 힘입어 감사결과의 신뢰성·효과성 등을 한층 더 높일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