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설 명절을 맞아 호텔의 미식 노하우와 서비스 가치를 담은 ‘2026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40여 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받는 이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상품 구성이다. 단순 먹거리 위주의 선물에서 벗어나 호텔의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을 선택지에 넣었다. 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 등 국내 7개 체인의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일상 속 휴식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식 상품군도 다양해졌다다.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녹여낸 ‘롯데호텔 김치’는 깔끔한 배추김치와 알싸한 감칠맛의 갓파김치로 구성해 식탁의 품격을 높였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육류 세트는 최상급 한우인 ‘BMS No.9’과 ‘프리미엄 횡성한우’ 등 등급별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우 찜갈비’는 롯데호텔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해 가정에서도 호텔 특유의 풍미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상품도 엄선했다. 울산의 정자 돌미역, 제주 은갈치와 옥돔, 영광 법성포 굴비 등 산지의 선도를 살린 수산물이 대거 포함됐다. 주류 부문에서는 한정판 위스키와 함께 호텔 와인 전문가 그룹인 ‘엘솜(L.SOMM)’이 추천하는 와인 세트가 마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식품 분야에서는 호텔 투숙의 경험을 확장하는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25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욕실 어메니티 세트가 대표적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롯데호텔 서울·월드·울산·부산·제주 및 시그니엘 서울·부산 내 패스트리 살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기간 중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식 판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