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용보증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증요율을 자유화하되 민간신용보증기관의 설립은 당분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16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신용보증기관의 방만하고 관료적인 운용과 높은 대위변제율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보증제도의 개편방안을 강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