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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파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Yellow Lounge presented by LOTTECARD)’ 3차 공연을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주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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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 3차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와 함께 유명DJ들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진행한다.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후 런던과 잘츠부르크, 암스테르담, 뉴욕, 파리 등 전세계에서 공연됐으며 2012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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