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오일뱅크 서영태사장 연임


현대오일뱅크는 서영태(사진) 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서 사장은 지난 2002년 현대오일뱅크 사장에 취임한 후 세번째로 연임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회사를 더 이끌게 된다. 서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체이스맨해튼 서울지점 지배인,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대표 등을 거쳐 2001년 부사장으로 현대오일뱅크에 합류, 2002년 사장에 오른 후 현재까지 흑자경영에 성공하고 있다. 서 사장은 연임이 결정된 후 사내 e메일을 통해 “고도화설비 증설에 차질이 없게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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