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마트 '제주 특산물전' 열어

롯데마트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제주도 특산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특산물인 감귤, 골드키위, 갈치, 감자 등 총 35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감귤 1박스(7.5kg)는 5,950원, 골드키위 1봉지(9~10입)는 6,980원, 한라봉 1박스(1.5kg)는 9,800원에 판매한다. 또 20일까지 제주 감귤 박스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